IT-멘토링 참가
2020-03-18
멘토:
AMAZON - IT
NIKE - 기획
DISNEY - 영업지원
AMORE PACIFIC - 채널관리
CP TEAM - 글로벌 기업 취업
[출처] 송파구청 과 AMAZON, DISNEY, NIKE 멘토를 노트북에서 만난다?- 송파구청 화상 취업 멘토링 초대 | 작성자 CP팀 |
송파구청의 글로벌기업 멘토링에 참가했다.
코로나때문인지 하루하루 피곤해지고 무기력해질 때 쯤, 송파구에서 진행하는 좋은 제도를 발견했습니다.
저는 IT에 있는 아마존 현직자분께 멘토를 부탁드렸습니다.
아무래도 저번에 커뮤니티에서 만났던 분이라 더 마음이 끌렸던 것도 있습니다.
느낀점
저곳에 있던 5분의 멘토분들은 전부 스펙부터 마인드까지 전부 본받을만한 사람들 이었습니다.
전부 한분씩 나오셔서 각 분야별 준비하는 법, 학생들 또는 후배들에게 질문을 받으며 진행 했습니다.
Amazone 현직자님께는 따로 멘토링 방을 구성하셔서 IT기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부터 마인드, 사회생활 등등 많이 배웠습니다.
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특히 2개의 문장이었습니다.
디즈니 멘토분께서 해주신
” 취준생 혹은 학생분들은 기간이 지날수록 힘들고 지칠거에요.
회사에서 탈락했다고 멘탈적으로 낙심하지마세요.
그 회사가 나와 맞지 않았던 것이지 앞으로 맞는 회사를 찾아가면 됩니다. “
말씀이 코로나 덕분에 밀리는 취준기간에 위로가 되었습니다.
Amazone 멘토분께서 해주신
” 내가 가장 좋아하는게 뭔지를 알아야하고, 잘 하는게 뭔지를 알아야해요.
좋아하기만 하는데 잘하지 못하는 것 말고, 좋아하면서 잘하는 걸 알아야해요. “
이 말을 듣고 끄덕이게 되었습니다.
좋아하면서 잘하지 못하는것 = 취미로 남겨두면 됩니다.
그러나 좋아하면서 잘하는걸 직업으로 둔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알려주셨습니다.
앞으로도 이런 좋은 제도가 있다면 참석하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.